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일본 최고의 여행지! 군마현 여행 편!!

by @Lunch_Tm 2022. 7. 6.

"일본 최고의 여행지! 군마현 여행 편!! "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군마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군마현은 일본의 배꼽이라 불리는 일본열도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도쿄에서는 신칸센으로 1시간 정도 사이타마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제가 잠깐동한 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군마현으로 떠나봅시다!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

일본의 삼대 명천! 압도적인 광경에 압박!

 
 
 

「쿠사쓰 온천 유바타케」는, 군마현의 쿠사쓰 온천에 있는, 온천의 성분인 유노 하나의 온천수를 조절하는 시설입니다.
구사쓰 온천은 관광 명소로도 유명하며, 분당 약 4,000리터의 온천이 솟아나는 일본 제일의 자연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의
원천지랍니다.

유바타케는 온천이 치솟는 뜨거운 온수, 끓는 물을 7개의 탕으로 흘려 식힌 후 연못에 떨어지는 '유타키'의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쿠사쓰 온천의 원천은 50~90℃로 매우 고온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공정을 거쳐 쿠사쓰의 각 숙소에 옮겨집니다.

 쿠사쓰 온천의 명물이기도 한 「유모미」도 온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하는 행사라고합니다. 밤에는 라이트 업되어 낮과는 전혀 다른 표정의 유바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바타케

Kusatsu, Agatsuma District, Gunma 377-1711 일본


"이카호 온천 이시단 거리"

365단의 돌계단! 양쪽으로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옛 온천마을

 
 
 

 「이카호 온천 이시단 거리」는, 군마현 시부카와 시에 위치한 온천 거리입니다. 군마를 대표하는 명탕 “이카호 온천”의 상징으로서도 사랑받고 있으며, 양쪽으로 기념품 가게와 게임장이 즐비해 있답니다.

400년의 역사를 가진 「이카호 온천」. 365계단을 자랑하는 「이시단거리」(돌계단거리)는 치료를 위한 온천인
탕치장의 역사적인 모습이 남아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광장이나 유타키, 족탕, 노천탕 등이 정비되고 있고, 이시단에는 "요사노 아키코"의 시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시부카와 역에서 버스로 25분 정도이고, 이시단 거리 입구에는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코 다카라 노 유"(자보의 탕)로 알려진 명탕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로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시단가이구치

일본 〒377-0102 군마현 시부카와시 이카호마치 이카호

 


"후키와레 노 폭포"

일본의 나이아가라 폭포!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이온 가득한 장엄한 폭포!

 
 
 

 일본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릴 정도로 유명한 “후키와레노 폭포”는, 군마현 누마타시를 흐르는 폭포로, 일본의 천연기념물이랍니다.낙차 7m의 폭포입니다만, 그 낙수는 30m의 거리를 흘러, 웅장한 소리와 호쾌한 물보라가 박력 만점.

가까이에서 내려다보면 내가 "한낱 작은 인간"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물이 웅장하게 흘러내리고, 그 박력은 무서울 정도.
또, 머리 위를 바라보면 멋진 계곡미를 자랑하는 「후키와레 계곡」이 펼쳐져 단풍의 계절에도 딱 맞는 절경 명당이라고 합니다.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으며 이를 걸으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카라엔(카라엔)」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좋은 묘미 랍니다.

후키와레노타키

일본 〒378-0303 군마현 누마타시 도네마치 옷카이


"하루나 신사"

관동지역 손꼽히는 파워스폿! 장사 번성을 위해 대자연에서 힘을 충전!

 
 
 

 「하루나 신사」는,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있는 신사입니다. 죠모산잔 의 하나인 하루나 산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로, 현재는 불의 신·화산 영신(호무스비의 신)과 흙의 신· 하니야마 히메신(하니야마 히메의 카미) )가 주신 이랍니다.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전과 쌍용문, 자연의 산물인 기암·모자암 등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파워 스폿으로서 주목을 끌고 있어, 많은 분들이 기(氣)를 받으러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내는 폭포와 동상, 삼나무 등, 자연이 풍부하고, 참배 길은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는 아파트만 한 거대한 토리이 도 볼 수 있으며 더욱더 신성한 느낌이 드는 산이라고 합니다.

하루나 산

일본 〒370-3348 군마현 다카사키시 하루나코마치 하루나 산


"시마 온천 세키젠칸"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 여관! 역사적인 멋과 자연이 하나로!

 
 
 

군마현의 오쿠시만호의 남동쪽에 있는 「시마 온천 세키젠칸」은, "겐로쿠 7년" 1694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온천 여관입니다. 구내에는 3개의 관이 있어, 모든 관들이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외관과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본관」은 현존하는 목조 유주쿠 건축으로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답니다. 중요문화재 지정 건물의 분위기에 휩싸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야마소」는 일본의 유형 문화재 및 군마현 근대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시설입니다. 방에는 "구미코 장지" 등으로 문을 만들어, 로망 넘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카쇼우테이'는 고지에 있으며 소나무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Sekizenkan Kashoutei

일본 〒377-0601 Gunma, 妻郡中之条町四万温泉


어떠셨나요? 오늘은 그 다시 유명하지 않은 군마현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어요

군마현은 시골이긴 하지만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에 둘러싸인 곳이랍니다.

일본 현지인들도 휴가로 떠나는 장 소중 하나이기도 하죠

오늘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봬요!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728x90

댓글